The best moments of our childhood remain with us. The architecture couple said they wanted to bequeath that moment to children. ESSAY HOUSE, which records all the moments of the family, was constructed with our wish that the children’s amusements would be satisfied anytime, anywhere, altogether.

This house was built as space where parents’ past and current memories – as children’s growth – could be recorded. It is basic but could also be fluidly changed. The house would be seen first, as the location of the land is on flat housing complex, the shape is made simple, but still feel soft and warm, blended with the neighbors without any sense of disharmony. It also has windows to reflect nature, but filter out unnecessary things so that nature’s vitality to get into the room, while yards -large and small- surrounding space be fit in the interior, a children freely choose a space for fun.

Planning ESSAY HOUSE, we hoped space be a clear bowl for their time and memories. For those who will live here, we hope this place will be a memory, your life.



우리들에게는 어렸을 적 가장 좋았던 순간의 기억이 존재한다. 건축주 부부는 그 순간을 어린 자녀들에게 남겨주고 싶다고 했다. 우리는 함께하는 시간, 아이들의 크고 작은 유희의 순간들이 이 공간 안에서 언제나, 어디서나, 매일 그리고 자유롭게 이루어지기를 바라며 가족의 모든 순간이 기록되어질 ESSAY HOUSE를 설계했다.

이 공간은 부모의 과거에 대한 기억, 현재의 기억 그리고 아이들이 성장하는 모든 순간의 기억이 기록될 수 있도록 기본에 충실하되 유동적으로 변화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축되었다. 평평한 주택 단지 내에 첫 얼굴로 보일 대지의 위치를 고려하여 건축의 형태는 단순하되 부드럽고 따뜻한 색감으로 이웃집들과 위화감 없이 어우러지게 했다. 또한 자연을 투영하되 불필요한 것들을 여과할 수 있도록 창을 배치하여 자연이 주는 활기를 실내로 들이고, 공간을 둘러싼 크고 작은 마당들은 실내와 연속성을 맺으며 아이들이 자유롭게 유희의 공간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우리는 ESSAY HOUSE를 계획하면서 이 공간이 그들의 시간과 추억을 담을 담백한 그릇이 되길 바랐다. 앞으로 이 곳에서 살아갈 그들에게, 이 공간이 추억이자 삶이되길 바란다.